엇갈린 운명의 반려
앨리시아는 병세가 위중한 남편과 강제로 결혼하게 되지만, 그가 사실은 가장 강력한 알파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다. 그러던 중 누군가의 계략으로 약에 취한 그녀는 다미안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가 자신의 운명적 반려라고 믿게 된다. 하지만 앨리시아는 다미안에게 자신이 이미 결혼한 몸임을 고백한다. 남편 토바이어스의 얼굴조차 본 적 없지만, 아버지의 치료비와 가문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그녀는 정조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이후 앨리시아는 새로운 저택의 조경 디자이너로 고용되는데, 그곳에서 다미안이 바로 '문 헬로(Moon Halo)' 무리의 우두머리 알파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미안에게 점점 마음이 흔들리던 찰나, 비서 마틴으로부터 병상에 있던 남편 토바이어스가 마침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깨어난 토바이어스는 그녀와의 만남을 단호히 거부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