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우주는 수많은 민족과 영을 낳았다. 비록 인종과 신앙은 다르지만, 득도를 바라는 건 매한가지.
시대마다 소수의 사람만이 득도할 수 있고, 설령 득도해도 불운을 피하기란 어려웠다. 위에는 그들을 지배하는 존재의 착취가 대대로 이어졌고, 도를 얻은 사람들은 다 그에 반항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주인공 엽우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엽우는 여러 시대의 비밀을 하나씩 밝히고, 서사시적인 그림을 펼쳐 이 웅장한 세계에서 끊임없이 성장하여 마침내 그들을 착취한 존재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하늘의 운행은 굳세니, 군자는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조신요 한 곡조에 담아내는 피와 눈물
신으로 역습하는 건 놀랄 일도 아니다!
당문에 가입한 일, 이번 생에는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
무술의 극치는 하늘을 부수고 건곤을 움직이는 것
짜릿한 수선, 열정의 파국
Ten years of blood writing esports brilliant
겁난 속에서 겁난이 되어, 마침내 겁난을 지배하다
An ordinary youth crossing as a villain into the book and abusing the hero!
종이 세 번 울리고, 이 세상 백성들의 삶은 헛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