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적 악마소야
악마 도련님 한칠녹이 그의 약혼녀에게 프러포즈를 하려던 때 ""성덕 F4""의 리더 이심동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는 오해가 생기고 헤어지의 위기까지 닥치고 만다.
안초하에게 한눈에 반한 이심동은 안초하에게 집요하게 구애를 시작한다. 한편으로는 ""성덕마녀"" 백추자는 한눈에 한칠녹에게 반한다. 이에 한칠녹과 안초하 사이에는 시련이 끊이지 않고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고 만다.
두 사람은 각자 노력을 통해 달콤한 사랑을 다시 되찾았는데 더 큰 변수를 만나고 만다. 두 사람은 이 시련을 이겨나갈 수 있을까?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자신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